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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

선몽당의 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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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몽당의 봄

The Spring of The Sunmongdang

소양정은 삼국시대부터 건립되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누각이다. 여러 번의 홍수로 유실되기도 하였으나, 그 때마다 다시 지어졌다. 김시습 등 많은 문객들이 찾아 그곳의 아름다움을 노래했다. 한국전쟁 중 춘천대첩 때 전소된 후, 오늘날 위치에 이전 신축했다. 소양정의 동쪽에는 仙夢堂이라는 누각이 있었다. 

봄날 아침, 찬란했던 그 누각 아래의 오래된 능수버들만이 붉은 봄햇살을 누리고 있구나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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