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졸업(한국화전공)
• 강원미술대전 초대작가, 춘천미협, 여백회, 강원현대한국화회, 
• 춘천여성미술작가회, 춘천불교미술인협회 회원.
• 조운동 행정복지센타 한국화 출강

•   2022 개인전 4회 ‘와유산수(臥遊山水)’ (경인미술관, 서울)
•   2020 개인전 3회 ‘자연 바라보기’ (춘천미술관, 춘천)
•   2018 개인전 2회 ‘자연 바라보기’ (춘천미술관, 춘천)
•   2015 개인전 1회 ‘자연 바라보기’ (강원대학교 갤러리 백령, 춘천)

 카페 초대전

•   2021 초대전2회 ‘내안의 기억들과 만나다’ (까페줄루, 춘천)
•   2016 초대전1회 ‘자연 바라보기’ (갤러리 카페 M2, 춘천)

 부스전

•   2018 강원아트페어전 (춘천문화예술회관, 춘천) 
•   2012 강원아트페어전 (춘천문화예술회관, 춘천)

 단체전 120회

• 2014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_ 경희궁미술관, 서울
• 2009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입선 _ 단원미술관, 안산
• 2012, 2007, 2006 강원미술대전 특선 _ 춘천문화예술회관, 춘천
• 2009, 2008, 2005, 2004, 2003, 2002 강원미술대전 입선 _ 춘천
• 2008, 2007, 2005 신사임당미술대전 3회 입선 _ 강릉
• 2010, 2009, 2007 경찰문화대전 특선 2006, 2008입선 _ 경찰청, 서울

자연을 대상으로 하는 산수화의 본질은 자연의 조형적 경영을 통해 산수의 이상화를 발현하는 것이라 할수 있다. 특히 진경산수란 대상의 겉모습만을 묘사한 형사(形似) 의 그림이 아니라 대상의 본질을 표현하는 신사(神似)의 그림이다. 

 옛 선인들이 노닐고 작품화한 금강산 상팔담, 구룡폭포, 삼부연등의 발자취를 답사하여 자연속에 스미어 나만의 재해석으로 신사(神似)작품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.